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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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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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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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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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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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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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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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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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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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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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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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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L 직렬 4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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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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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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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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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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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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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L 직렬 4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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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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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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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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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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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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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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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 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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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L 직렬 4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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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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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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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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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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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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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 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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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L 직렬 4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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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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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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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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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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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6일 NF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트랜스폼이 출시됐습니다.
전면 헤드램프와 안개등 형상이 바뀌고, 프론트 그릴 또한 크기가 커지면서 고급스럽게 바뀌었으며, 2006년 번호판 규격이 변경되면서 후면에 신형 번호판 장착이 가능하도록 트렁크가 수정됐으며, 후면 범퍼 하단에 라인을 추가하여 밋밋했던 전작에 비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휠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게 변경됐으며 승용 기준 최후기형인 2009년형에서는 양쪽 프론트 휀더에 있던 지시등이 삭제되는 대신 사이드미러에 지시등이 추가 부착(일부 하위 트림 제외)됐습니다.
기존 NF 쏘나타의 실내 디자인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고 실내 디자인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고 다른 차량을 구입한 수요도 꽤나 있는 것을 현대자동차도 눈치챘는지 실내 디자인을 거의 풀체인지 수준으로 갈아엎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중년층이 타는 패밀리카의 명성에 걸맞게 우드그레인 옵션을 추가하는 등 내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른차 느낌으로 매우 고급스럽고 멋스럽게 치장함과 동시에 젊은 감성도 돋보이게 해서 매우 큰 호평을 받았다. 사실 동시대 현대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금새 질릴 정도로 심심하고 허전한 편이었다. 아반떼 HD, NF 쏘나타, 그랜저 TG 전부 파워트레인이나 전체적인 품질에서는 크게 진보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그렇지 못하다는 혹평이 매우 많았습니다.
현재 제가 타고 있는 2008년 2월식 NF소나타트랜스폼 LPI입니다.
벌써 16년차에 들어가는 요즘차에 비해서는 올드카?지만 아직도 중고차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9만킬로때 연료펌프가 나가서 도로에 한번 멈춘적 있었는데 그때를 제외하면 지금가지 큰고장 없이 소모품 교환해가면 잘타고 있습니다.
가스차량이 처음이라 연료필터가 중요한지 그때 알았습니다.4-5만킬로 마다 교환해주라고 권장합니다.
그런데 한번도 교환안하신 분들도 많고 그게 먼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교환을 안하면 연료펌프에 문제도 생기지만 필터나사가 쩔어서 풀리지 않아 라인까지 교환해야 할 수있으니 미리미리 교환해주세요.
연료도 1칸 남았을때 미리 채워주어야 연료펌프에 무리가 가지 않아 교환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4만킬로 마다 교환해주니 현재234000km 탔는데 펌프에서 소리가 나거나 하지 않고 잘사용중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휠이 17인치 휠입니다.
기존 16인치 휠은 고속에서의 불안함과 물렁한 서스펜션으로 17인치로 교환했습니다.그러니 원하는 승차감이 나왔습니다. 연비에서 조금 손해보겠지만 LPI 라서 크게 신경이 쓰이진 않습니다.
가스차라 트렁크가 많이 작습니다.
신차를 사기전까지는 가족차로 탔기 때문에 캠핑을 가기 위해서 루프박스를 달았습니다.
풍절음이 많이는 나지 않고 중국산이 아니라 뚜껑이 날아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지금도 잘사용중입니다.
10년차가 넘어가면서 부터는 이런저런 부분이 고장도 나고 특히 하부쪽 부품들은 부싱들이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겨울철에 되면 찌그덕 소리도 나고 승차감도 예전보다 좋지 않아서 자가정비를 해보았습니다.
앞쪽은 연장만 있으면 교환이 가능한데 뒤쪽은 볼트가 쩔어서 풀리지가 않습니다.
얼라이먼트를 보러 갔는데 안풀린다고 해서 안전을 위해 뒷쪽은 정비소에 맡겨서 교환을 했습니다.역시나 볼트가 쩔어서 그라인더로 짤라서 교환했다고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16년이 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수출도 많이 하시고 사고로 차량가액을 넘어가니 폐차도 많이 하시던데
최소5년정도는 더 타볼려고 합니다.그때 까지 큰고장 및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